디스에이블드는 전시 기획, 굿즈 판매뿐만 아니라 장애예술을 위한 교육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발달장애 예술인 및 장애 예술인 매개자 양성 교육을 진행 중이랍니다! 발달장애 예술인 교육은 예술인을 꿈꾸는 발달장애 청년 대상으로 진행이 되고, 장애 예술인 매개자 교육은 장애 예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미취업 청년 대상으로 진행이 돼요. 이번 해에는 이미 두 번째 교육이 시작됐는데요,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교육생분들과 교육 시작 전 만남의 시간을 가져봤어요. 

이번 교육을 통해 발달장애 청년들은 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며, 장애 예술에 관심을 가진 미취업 청년들은 장애 예술 분야에서 매개자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퐁이💜 : 퐁이 처럼 발달장애 예술가 매니저 되고 싶다면 열심히 참여해라퐁! 

디스에이블드 소속 '박성호', '강선아', '최서은' 하티즘 작가님들의 작품 전시가 복합문화공간 '플라세르' 카페(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열렸어요!

작가님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트 굿즈도 구매할 수 있어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보내고 싶다면 플라세르 카페로 놀러 가보세요! ☕🖼️

💜퐁이💜 : 퐁이도 다녀와 봤는데, 커피도 맛있고 작가님들의 그림이 정말 빛난다✨퐁!

다재다능한 배우 김리후의 통역, 연기, 능통역사 등 다양한 활동과 첫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농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다룬 오늘의 마음 인터뷰!

💜퐁이💜 : 수어도 한글처럼 존중받을 우리의 언어야! 퐁이도 배우고 있어!🤙

지은이 : 윤정은 @jeje20170910

책 소개

'내가 그린 오티즘'은 발달장애인과 함께 미술교육을 할 때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에요.

윤정은 작가님은 이 책의 저자이자, 희랑 작가님의 어머니이기도 한데요. 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답니다!

또한, 이 책에는 발달장애인과 소통하는 방법, 네 명의 어린이 작가 이야기뿐만 아니라 '발달장애 미술교육 Q&A' 부분을 통해 장애 예술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답변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발달장애 예술인과 함께 우리 모두가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책이에요. 특히 장애예술 매개자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퐁이💜

: '내가 그린 오티즘' 하이라이트가 너무 많아서 추려내느라 힘드러따퐁💭

별이는 제작진들이 자폐 아이들의 특성을 세심하게 연구해 만들어낸 캐릭터로, 자폐 스펙트럼의 범위와 증상은 매우 다양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자폐 스펙트럼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별이가 딩동댕 유치원에 등장하기 전부터 약간(?)의 논란이 있었어요. “딩동댕 유치원에 다니지 않지만, 딩동댕 마을에 살면서 자연스레 마주치는 사회 구성원으로 등장한다”라는 프로그램 설명을 두고 논란이 되었어요.

자폐 아동도 유치원을 다니며 통합교육을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다는 설정이 논란이 되었네요. 이에 제작진은 “새롭게 등장하는 ‘별이’를 가장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앞으로 ‘딩동댕 유치원’의 구성원으로 스며들게 할 것인지 고민했다”며 “(처음 등장) 이후 에피소드를 통해 ‘딩동댕 유치원’에서 함께 놀고 배우고 어우러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구성을 전개하고자 했고, 이에 따라 이미 후속편이 준비되어 있다”는 입장문을 발표 했어요!

함께 별이가 딩동댕 유치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응원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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